이번 주차는 카피라이팅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는데,
카피라이팅이라는건 어찌보면 단순히 사람들이 매력적으로 느끼는 문구를 작성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왜인지 블로그 제목도 클릭하고싶게 만들어지는 제목으로 작성하고 싶어지는 욕심 ,,
이런저런 아티클을 뒤져보다가 딱 지금 스터디하면 좋을 것 같은 아티클을 발견해서 가져왔다.
🐈 네가 그냥 카피였다면, 이건 티오피야
이번 주 가장 신선한 카피가 도착했어요📨
maily.so
1. 맥심 TOP: 휴식이 나를 부르는 순간

휴식이 나를 부르는 순간
-> 직장인과 대학생을 타겟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커피 한 잔이 휴식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위로와 공감을 이끌어 내는 카피가 아닐까?
만약 내가 바쁜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위로와 공감을 이끌어 내고 싶은 카피를 작성하고 싶다면 어떻게 작성했을까?
GPT와 여러 실랑이 끝에
일상에 한 스푼 더해지는 순간 ☕️
-> 이걸로 뽑아봤다. 여러 후보들 중, 부정적인 표현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그냥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어필하고 싶었고, 커피 -> 건강에 좋은 제품은 아님: 이 느낌을 타파하는거까진 아니더라도 피하고 싶었다.
맥심 톤이랑도 잘 맞는 것 같아서 만약 내가 맥심 마케터라면 저 카피를 작성하지 않았을까 싶다.
2. 올리브영: 올영으로, 나에게 옳은 쪽으로


-> 올리브영의 뷰티 + 헬스케어를 강조하면서 옳은 쪽 = 헬스케어, 우먼 웰니스 등을 녹여낸 문구
작년부터 올리브영 어플 내에 헬스플러스가 생기면서 건강식품이나 헬스케어 상품들을 따로 만나볼 수 있는 UI 가 생성되었다. 그러한 관점에서 옳은 쪽 = 오른쪽 이라는 언어유희를 사용한 것 같았는데, 너무 잘 만든 카피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만약 헬스플러스 어플을 다수의 사용자들에게 인지시키고 싶다면 어떤 카피를 작성했을까?
-> 요즘 관리, 여기서 하던데?
2030 기존 올영 어플 사용자, 자기 관리에 관심 많은 사람들을 타겟으로 설정하고
요즘 2030은 관리하는 방법을 모른다기보단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관리하는지 궁금한 상태에 가깝다.
그렇기 때문에 약간 FOMO를 건드는 카피가 더 잘 먹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3. 엔카: 엔카 믿고 8고 4고

[8고편] : "꿈을 팔아요? 저는 팔아요! 내 차도 누군가에겐 드림카가 될 수 있으니까"
[4고편] : "꾸밈 없다고, 꿈이 없나요? 누구에게나 드림카는 있으니까"
-> 기안이라는 모델로 꾸밈, 꿈, 드림카라는 소재를 뽑아내서 카피를 작성한 것이 인상 깊었다.
이 광고를 보면서 잘 쓰인 카피도 중요하지만 카피를 광고에 어떻게 녹여낼 것인가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모델에 맞춰 카피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을까, 아니면 카피를 작성하고나서 맞는 모델을 캐스팅하는 경우가 많을까하는 궁금증이 들기도 했다.
-> 찾아보니 상황에 따라서 다른 것 같은데, 모델이 먼저인 경우 브랜드 인지도 캠페인이거나 모델의 인지도가 높아서 파워가 센 경우는 모델이 이미 하나의 메시지이기 때문에 꽤 많은 경우라고 한다.
-> 엔카의 경우는 모델이 먼저였던 경우지만 위 두 사례는 카피먼저인 경우로 메시지 중심, 특정 인식의 전환이 목표인 상황에 주로 적용된다.
[짐빔 하이볼] 지금 이 순간 정답은 없다, 짐빔은 있다_Full ver
이 광고도 엔카랑 같은 결로 광고 자체가 주인공들의 이미지, 밈에 초점을 맞춰 재미요소가 들어있는 광고이다.
모델이 카피의 일부가 되고 카피는 모델의 이미지 안에서 완성된다.
광고는 여유있을때, 짐빔 하이볼 ! -> 여유없는데?, 잘됐다 여자친구랑 함께 짐빔 하이볼 ! -> 여자친구 없는데?
이 흐름을 계속 가져가면서 마지막에는 난 아무렇지 않은데 ? -> 정말정말 잘됐다로 끝이난다.
# 소비자들에게 자율성, 공감, 트렌디함을 제시하며 MZ/청춘의 라이프스타일 감성과 맞닿아 있는 광고로 재미있게 봤던 것 같다.
끝으로 짐빔 광고 댓글 반응을 남기며 스터디를 끝내겠다.

본 글은 아티클을 학습 목적으로 정리하고, 개인적인 해석과 실습 인사이트를 덧붙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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